신한금투 "씨에스베어링, 블루웨이브 때 우호적"

기사등록 2021/01/07 08:20:57
[로렌스빌=AP/뉴시스]조지아 선거관리원들이 5일(현지시간) 로렌스빌 선거관리 건물에서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결선 우편투표 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2021.1.6.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7일 씨에스베어링(297090)이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 시 우호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10% 상향조정했다.

윤창민 신한금투 연구원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과 블루 웨이브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글로벌 풍력 생산설비 신규 설치 전망치는 76GW, 66GW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예산이 확정되면 시장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피어 그룹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0~40배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블루 웨이브 기대감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연구원은 "베트남 캐파 1차 증설분은 지난해 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제품 생산 중"이라며 "해상풍력 전용인 1.5차 증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육상풍력용 2차 증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 증설로 신규 고객인 지멘스 가메사로의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