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2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기사등록 2020/12/30 08:38:5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발효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1987년 프랑스에서 출시한 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0컵, 매년 90억 컵 이상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9년 처음 소개된 후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소비자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과 프랑스 다논의 100년 발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제품 기술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액티비아는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바탕으로 10여 년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2배 더하고,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은 '신바이오틱스 액티비아 더블액션'을 출시했다.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도 강화했다. 트렌드에 맞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SNS에 올리며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액티비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레시피 콘텐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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