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시리즈는 박민우·박석민·양의지(이상 NC 다이노스), 강백호·황재균(이상 KT 위즈), 김현수(LG 트윈스), 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히어로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순간들을 회고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목요일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며, 29일 에피소드 1편 '코로나19와 마주치다'가 공개됐다.
이어 '팬들의 함성을 그리워하다', '치열했던 5강 경쟁', 'KT, 첫 가을야구를 맞이하다', 'NC, 우승 이야기', 'KBO 리그의 미래: 강백호와 이정후', '코로나19의 끝을 기원하다' 등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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