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산 '진정 국면'…6일 만에 추가 확진자 0명

기사등록 2020/12/27 14:37:35

3명 완치, 26명 관리 중…누적 확진자 496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 앞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한 이튿날인 27일 차량을 이용해 이곳에 온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2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27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엿새 만에 0명을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70명 증가한 5만687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25일 1241명으로 최대를 기록한 후 26일 1132명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군 내 추가 확진자는 22일 5명, 23일 2명, 24일 1명, 25일 2명, 26일 3명으로 지난주 내내 5명을 밑돌며 확산세가 가라앉는 모양새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됐으며, 26명이 관리 중이다. 누적 확진자는 496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1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79명이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달 26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통제하고 있다. 간부들에게는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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