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74포인트(0.04%) 하락하며 2만6656.61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3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50(0.20%) 오른 1만6084.59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4.14(0.23%) 상승한 1778.41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영국과 유럽연합(EU)간 합의 성사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일본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산, 미국 추가 부양책의 불투명성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증시가 성탄 연휴로 폐장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저조해 적극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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