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3382.19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2% 하락한 1만3998.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4% 내린 2838.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책 연장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6% 상승한 3382.32로 장을 마감했다.

24일 보합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1분(현지시간)께 3384.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석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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