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전자정부추진委 본격 활동…민간위원장에 오철호 교수

기사등록 2020/12/15 14:00:00
[세종=뉴시스] 제3기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첫번째줄 맨 왼쪽)과 오철호 숭실대 교수(첫번째줄 두번째) 및 위원들. (사진= 행안부 제공) 2020.12.15.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제3기 전자정부추진위원회가 15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정부 영상회의 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해 전자정부추진위원회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3기 위원회가 꾸려진 후 처음 열린 것이다.
 
위원회는 임기 2년의 민간위원 14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꾸려졌다. 민간공동위원장은 오철호 숭실대 교수가 맡았다.

회의에서는 서주현 행안부 디지털정부정책과장이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 현황과 지능형 정부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중·장기 디지털 정부혁신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디지털로 여는 좋은 세상'을 주제로 개인·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중요성과 정부·민간의 상호보완적인 데이터 개방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 추진 시 사용자 편의성 개선의 중요성과 민간 클라우드의 활용 필요성,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은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정부 사이트 인터페이스 개선과 디지털정부 투자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국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정부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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