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7% 오른 3349.5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1% 상승한 1만3583.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8% 오른 2695.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7% 하락한 3347.19로 장을 마감했다.
14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1분(현지시간)께 3349.1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의학미용, 광둥자유무역구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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