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58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창원 27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했다.
587번(유성구 50대) 확진자는 이날 확진한 유성구청 고위 공무원(585번) 가족이다. 8일부터 기침 증세가 있었다. 587번 외에 유성구청 직원 등 585번 확진자와 관련한 88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588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20대다. 서울 동작구 350번 확진자와 접촉한 541번(중구 50대) 확진자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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