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학조사지원단 50명 25개 자치구 지원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배정한 전문역학조사관 10명을 자치구에 파견해 신속한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내일부터 군인, 경찰, 공무원 등 총 274명 행정지원인력도 지원받아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어제부터는 '서울시 역학조사지원단' 총 50명을 25개 자치구에 파견해 역학조사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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