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특혜 논란 이후 3년 만에 SNS 재개
기사등록
2020/12/10 11:00:09
최종수정 2020/12/10 13:28:34
[서울=뉴시스] 탤런트 박수진 (사진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2020.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배용준 부인 박수진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을 통해 3년만에 근황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꽃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은 첫째 출산 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받은 특혜가 논란이 되면서 2017년 11월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해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2018년 4월 둘째 딸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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