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밀접 접촉자 아니지만 선제적 격리…자택서 근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확진자 관련) 사실을 알게 됐다"며 "강 대변인은 밀접접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자비를 들여서 자발적으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오늘 늦게 나올 것 같다"며 "이에 따라 오후 수보회의(수석·보좌관 회의)도 들어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자택에서 비대면 업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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