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 PSG전서 시즌 첫 선발…몽펠리에는 1-3 패배

기사등록 2020/12/06 11:10:41

음바페, PSG 통산 100호골 달성

[서울=뉴시스]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의 윤일록. (캡처=몽펠리에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몽펠리에의 윤일록(28)이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은 완패했다.

몽펠리에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치러진 PSG와의 2020~2021시즌 리그1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최근 4연승을 달리던 몽펠리에는 PSG에 패하며 승점 23점을 기록, 6위에 자리했다.

선두 PSG는 승점 28점으로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마르세유(승점 24)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윤일록은 리그 강호 PSG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키건 돌리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 윤일록의 리그 선발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몽펠리에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한 윤일록은 이번 시즌 초반 7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 지난 10월 스타드 랭스와의 8라운드부터 교체로 뛰기 시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교체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윤일록은 리그 선두 PSG전에 선발 출격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서울=뉴시스]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의 윤일록. (캡처=몽펠리에 홈페이지)
몽펠리에는 전반 33분 콜린 다그바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2분 마비디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윤일록이 교체로 나간 뒤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32분 모이세 킨이 결승골을 터트렸고, 후반 추가시간엔 킬리앙 음바페가 쐐기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이 골로 PSG에서 개인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PSG에선 에딘손 카바니(200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56골·AC밀란), 파울레타(109골), 도미니크 로세토(100골)에 이어 역대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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