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이사로도 활동…여성학회 회장도
1955년생인 정 신임 내정자는 서울 진명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여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 뒤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균형인사비서관으로 활동하던 그는 2007년 인사수석을 맡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2006년 부총장으로 재직했다. 학계에서는 한국여성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노무현재단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1955년생 ▲서울 진명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 ▲동 대학 여성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여성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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