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코로나 '음성' 판정…자가격리 유지

기사등록 2020/12/03 19:58:35
[서울=뉴시스] 가수 김희재.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접촉한 김희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이날 오전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임영웅, 장민호 등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영탁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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