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6명으로 늘어
2일 서산시에 따르면 54~56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이동 동선 및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서산53번은 본가인 서산에 다녀 왔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번 확진자는 서울권 대학생 51번과 접촉한 후 지난 1일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 중이며 관내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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