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7명 확진…음악실발 3명 추가, 총 120명

기사등록 2020/11/30 10:08:39 최종수정 2020/11/30 10:12:27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30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30. yes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새 부산에서 7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1064명(803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810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804번(해운대구), 805번(북구), 806번(부산진구), 807번(남구), 808번(사하구), 809번(동구), 810번(서구) 환자이다.

부산 805번과 807번, 809번 환자 등 3명은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감염사례인 것으로 부산시는 추정했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총 120명(음악실 방문자 27명, N차 감염 9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808번과 810번 환자는 각각 감염원 불명 확진자인 부산 788번, 610번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또 부산 804번과 806번 환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591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16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7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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