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날 총 1064명(803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810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804번(해운대구), 805번(북구), 806번(부산진구), 807번(남구), 808번(사하구), 809번(동구), 810번(서구) 환자이다.
부산 805번과 807번, 809번 환자 등 3명은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감염사례인 것으로 부산시는 추정했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총 120명(음악실 방문자 27명, N차 감염 9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808번과 810번 환자는 각각 감염원 불명 확진자인 부산 788번, 610번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또 부산 804번과 806번 환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이 '기타'로 분류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591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16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7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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