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직장동료 등 5명 확진 추가…누적 475명

기사등록 2020/11/27 1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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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75명으로 늘었다.

동구에 사는 60대인 471번 확진자와 40대인 473번 확진자,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인 474번과 475번 확진자는 모두 470번 확진자(동구 60대)와 접촉했다. 이 가운데 473~475번 확진자는 47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또한 중구에 사는 70대인 472번 확진자는 468번 확진자(중구 60대)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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