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리온은 시즌 한정판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딸기와 라즈베리로 만든 더블베리 크림을 넣었다. 더블베리 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비스킷을 사용했다. 겉면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후 산딸기 파우더를 뿌렸다. 단면은 그린 마시멜로와 레드 비스킷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그린 마스멜로는 치자와 홍화로 만든 천연색소를 사용했다. 전국 편의점과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쇼핑몰,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초코파이 하우스와 함께하는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계획을 댓글로 남기거나,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5명에게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 플레이모빌 크리스마스 피규어 등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