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2020 문화예술교육축제 성과발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 발표는 올해 한문연이 지원한 문예회관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아트센터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따라 추진한 '리:본 아트 팩토리(Re:Born Art Factory)'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일회용품 활용 업사이클 아트를 통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현대미술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어울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김희정PD가 기획했다.
◇북구보건소, 복현중학교서 케이크·편지 전달
복현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지난 24일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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