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화성산업은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전기, 기계, PC(Precast Concrete)와 관리직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이며 PC의 경우 건축관련 전공자이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전기, 기계)과 관리직(주택영업)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관련분야 경력 3년이상인자로서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 개발, 분양성조사 유경험자이다.
또한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25일부터 12월2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2월10일(목)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자 면접(1차)은 12월15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홈페이지(www.hwasung.com)에서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화성산업 박성규 인사총무팀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과 건설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건설을 통해 세상을 보다 살기좋고 아름답게 바꾸어 나갈 열정을 가진 역량있는 우수자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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