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KTX역세권, 교통체증 해소·서부권 개발 촉진

기사등록 2020/11/23 06:46:31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시는 27일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KTX울산역 역세권)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갖고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이채익, 박맹우, 김종훈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풍선을 날리고 있다. 2018.02.27.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서울산보람병원을 연결하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연결이 끊긴 울산KTX역세권과 울주군 언양읍, 삼남읍을 연결하는 왕복2차로 지하통로박스가 설치된다.

KTX역세권 일대 주민들의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을 해소하고, 울산 서부권 지역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KTX울산역 인근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일원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기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시의원, 서병수 울주군 국회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울주군 의원,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497억 3000만원이 투입돼 KTX역세권과 서울산보람병원 앞을 연결하는 길이 0.92㎞(지하 통로 564m), 폭 25~30m 도로개설 공사로서 오는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로 KTX 울산역 일대의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차도 개설로 인해 울산 서부권 지역의 도시개발 촉진은 물론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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