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상엽, 유인영과 찐친 케미를 펼치는 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준영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이상엽, 유인영과 기습 만남을 가진다. 세 사람은 마치 현실 삼 남매를 보는 듯 폭주하는 입담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준영은 이상엽에게 원포인트 예능 꿀팁을 전수받는다. 이상엽은 "예능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전참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와중에 이준영은 이상엽을 "형아~"라고 부르며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이준영은 여동생과의 진짜 현실 남매 케미도 보여준다. 여동생의 빵 터지는 팩폭에 재치 있게 응수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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