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 신기초교 학생들이 스마트 중독 예방에 나섰다.
19일 신기초교와 학생회 등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스마트폰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학생자치회가 ‘코로나 시대, 스마트폰 중독이 위험하다’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학생자치회는 ‘학급별 스마트폰 중독 예방 문구 공모전’을 실시하고, 제출된 문구를 모든 학생에게 알리기 위해 학교 급식실 앞 벽 등에 게시한 뒤 우수작 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자치회는 2~6학년 학급에서 제출한 문구 모두를 행정안전부의 ‘신나는 랩 듣고 우리 모두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요’ 제목의 노래를 배경으로 한 동영상을 제작했다.
학생회는 제작된 동영상을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 e학습터(cls.edunet.net) 플랫폼에 탑재하고, 올바른 스마트 이용에 따른 의견을 나누는 등 중독 예방을 다짐했다.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9일 각 학교의 운동부 선수와 개인 학생선수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 내 12개 교육지원청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에는 고양, 광명,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김포, 부천, 성남, 수원, 용인, 파주, 평택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스스로 지키고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운동부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학생선수와 개인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Zoom과 YouTube, On-Line 방송을 이용,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선수 자신의 경험과 학생선수의 인권, 학습권, 진로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행되는 가정 통신문의 접속 QR코드(Zoom, YouTube) 안내에 따라 원하는 강의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참여 스타 운동선수는 역도 이영배, 피겨 곽민정, 피트니스 최성조, 기계체조 여홍철, 복싱 이옥성, 펜싱 남현희, 태권도 오혜리, 빙상 제갈성렬, 축구 조원희, 씨름 이태현, 사이클 장선재, 핸드볼 최현호 등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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