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 6893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헬스장, 병원, 체육·요양시설 등을 고리로 한 '현재 진행형'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여기에 여행과 공장 관련 신규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용산구 국군 복지단 관련 2명(누적 18명), 강원도 여행 관련 2명(누적 8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누적 59명),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0명),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누적 64명), 중구 소규모 공장 관련 1명(누적 13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10명)이다.
해외유입 3명(누적 50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8명(누적 30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명(누적 1144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45명(누적 4610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89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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