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송자호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VIP 행사에 함께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일곱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았다.
박규리는 아역배우로 활약하다 2007년 카라로 데뷔, 일본에서 인기를 누렸다. 팀 해체 이후 연기자로 나서고 있다. 송자호는 건설회사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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