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인덜지,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 선봬

기사등록 2020/11/11 09:09:58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LF 인덜지가 수입·유통하는 버니니가 '와인 스프리처'를 선보인다. 500㎖ 캔 레몬·스트로베리맛 총 2가지다. 스페인 라만차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아스투리아스의 천연과일 원료를 사용했다. 청량한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홈파티 식전주나 다양한 종류 음식에 곁들여 마시는 용도로 적합하다.

LF 인덜지 조원호 대표는 "버니니 와인 스프리처는 세계 주류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품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도 5% 안팎 저도수에 풍미가 깊은 주류를 선호하는 20~30대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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