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향후 별내선 공사 진행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지반함몰 주변 우성한양아파트와 LG원앙아파트의 주차장, 구조물, 건축물 등에 대해 확실한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안전진단 실시와 함께 별내선 3공구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지난 10월 중순 이 지역 주민대표와 설명회를 갖고 '지반함몰 영향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리우성한양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의 공동(空洞)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VSP(탄성파) 및 토모그래피 탐사 방법으로 조사했으나 공동이 없음을 확인해 조만간 그 결과를 '구리시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지반함몰 사고를 계기로 구리시민이 별내선 터널의 안전성에 확신할 수 있도록 3공구 전 공사 구간에 대해 (사)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에 안전성 검토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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