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안재욱·주현미·김재환, 관전 포인트 소개

기사등록 2020/11/06 10:41:42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 제1회 (사진=MBN '예스터데이' 제공") 2020.1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안재욱, 가수 주현미, 김재환이 MBN 예능물 '인생앨범-예스터데이' 첫 회에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예스터데이'에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과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김재환이 MC를 맡았다.  35년 차 트로트 여제 주현미는 MC 겸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선다.   

'예스터데이'는 매주 초대되는 ‘레전드’급 주인공의 인생 스토리와 각종 비화를 ‘인생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주인공은 공개되는 키워드에 따라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첫 회 주현미 편에서는 '1988'이란 키워드를 포함해 예측 불가의 다양한 키워드를 제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MC 세 명과 주인공뿐만 아니라, 인생곡 가수 10여 명이 스튜디오에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레전드급 주인공과 더불어,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를 증언해 줄 초특급 '깜짝 손님'도 관전 포인트다. 첫 회 주인공 주현미는 자신의 인생을 관통하는 ‘소울 메이트’가 등판하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급기야 방송 말미 주현미는 "이 프로그램, 장난이 아니네. 나중에 이 자리에 안재욱 씨를 꼭 앉히고 싶다"라며 귀여운 복수를 예고하기도 한다.     

'예스터데이'의 특별한 점은 인생곡 가수들이다. 1회 주현미 편에서는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이 낳은 스타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김현민 등 앤생곡 가수 10여 명이 총출동한다. 김다현의 '정말 좋았네'를 시작으로 조문근의 '단발머리', 박세욱의 '비 내리는 영동교' 등이 주현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주현미는 각 무대에 대해 진솔한 감상평은 물론, 이중에 가장 와 닿았던 한곡을 자신의 '인생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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