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에게 "인내심 가져달라" 독려도
미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모든 표는 반드시 개표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나는 계속해서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면서 "모든 개표가 끝났을 때 우리는 승리로 선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할 것을 촉구한다. 프로세스가 잘 작동하고 있다"며 "개표가 완료되고 있다. 우리는 곧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내심을 가져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도 "우리는 (모든) 표를 다 세어야 한다"고 재차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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