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552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43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5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1명, 해외유입 감염 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12명, 광주 가족모임 관련 4명,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2명, 수도권 중학교·헬스장 관련 2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11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8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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