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 6142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구 헬스장 관련 12명(누적 34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4명(누적 18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2명(누적 38명), 서울음악교습 관련 1명(누적 21명),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17명), 경기 용인시 동문골프모임 관련 1명(누적 27명), 제주도 지인모임 1명(누적 6명), 강남구 역삼역 관련 1명(누적 5명), 구로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2명)이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267명), 해외유입 2명(누적 46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누적 1042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5명(누적 4050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142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