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3명 추가 코로나19 확진…아산 확진자 접촉

기사등록 2020/10/31 17:04:17

천안 사우나, 결혼식장 등 10월에만 40명 확진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31일 아산 확진자와 연관된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지역 전체 확진자는 10월에만 40명을 포함해 총 268명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266번)와 40대(천안 267번), 쌍용2동 50대(천안 268번)가 3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거쳐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266번~268번 확진자는 아산 60번 확진자(50대)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앞서 천안에서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40대(천안 265번)가 30일 동남구보건소 검체 채취를 거쳐 3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는 지난 29일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에서는 10월 들어 31일 오후 4시까지 사우나에서 가족과 직장으로 연관된 22명을 포함해 결혼식장, 요양원, 해외 입국자 등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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