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재단실, 공용장비실 등 구성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는 857개의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있는 금천구 시흥동 웨스트밸리 2층에 400평(연면적 1247㎡)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패션의류 소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동선을 갖춘 자동재단실, 공용장비실, 교육장, 창업공간, 마스크제조시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자인 상담부터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스마트제조혁신 시스템이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앵커를 중심으로 지역의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컴퓨터 패턴제작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 솔루션앵커 개관으로 지역 의류제조업체들의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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