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3254.3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9% 상승한 1만3269.6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6% 상승한 2650.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2% 내린 3240.7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광군제(光棍節)'를 앞둔 소비 진작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는 방산,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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