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TV' 채널 운영 여성 유튜버
2018년 영상서 특정 치과 언급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튜브 채널 '도아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이모(30)씨에게 의료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특정 치과병원의 이름을 언급하며 홍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 제56조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씨가 운영하는 채널 도아TV는 현재 약 49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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