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5명…송파구 잠언 의료기 6명 감염

기사등록 2020/10/16 18:16:44

서울 지역 누적감염자 5665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0.10.1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6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송파구 잠언 의료기 6명(누적 12명), 해외접촉 1명(누적 4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누적 249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누적 976명)이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5명(누적 3016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66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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