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는 12일 자신의 SNS에 UN 여권 사진과 함께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에도 비행기 안에서 UN 여권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사진과 함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한 유튜버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근 대위가 UN 근무 경력이 없는데 UN 근무 경력을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이근 대위를 만났다는 한 여성의 제보 내용과 함께 이 여성이 이근 대위로부터 'UN 외교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UN 경력이 없다는 점을 지적,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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