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30일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려욱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유닛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K.R.Y과 솔로 가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
아리는 1994년생으로 타히티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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