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추석 연휴 첫날 산발적 비…낮 23~25도

기사등록 2020/09/30 06:05:00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이자 수요일인 3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영동·추풍령 11도, 음성·괴산·보은 12도, 단양·충주·증평·옥천 13도, 청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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