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0% 선지급 이후 추가 결정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가입고객은 총 원금의 90%를 지급받게 된다. 나머지 10%에 대해선 추후 회수되는 자산을 현금화시켜 원금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우선 고객이 상환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고위험 상품을 안정성과 유동성이 강조된 저위험 상품으로 판매한 데 대한 책임을 무겁게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책임 있는 회사로서 향후에도 금융상품의 공급이나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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