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메헬렌의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KV 메헬렌과의 2020~2021 주필러리그 7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36분까지 약 81분을 뛰었다.
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지난 14일 앤트워프와의 5라운드에서 데뷔골 포함 멀티골을 넣은 이후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꾸준히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면서 달라진 팀 내 입지를 보여줬다.
신트 트라위던은 아스터 브랑스에게 멀티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개막전 승리 이후 6경기에서 2무4패로 주춤하고 있다. 18개 구단 중 1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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