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행 상황 점검...마스크 착용·2m 거리두기 등
이번 현장 방문은 한국고속도로공사와 함께 마련한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수칙이 현장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경 처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현재 192개소 내 1402개 음식점이 위생등급 지정업소인 만큼 앞으로도 방역관리 뿐만 아니라 식품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들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시설 이용 전·후 손 씻기, 시설 내 오래 머무르지 않기, 구분된 출·입구 이동동선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꼭 실천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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