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자동차극장은 강남구와 현대백화점이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오후 7시30분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옆 공영주차장(압구정로 161)에서 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되는 영화는 ▲3일 '오!문희' ▲4일 '닥터두리틀(더빙)' ▲9일 '리틀포레스트' ▲10일 '비긴어게인'이다. 관람·주차료는 무료다. 이용객들에게는 방역물품(마스크·케이스·스트랩)과 간식거리가 제공된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영화 1회 관람 시 100대의 차량만 수용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강남구청(gangnam.go.kr) 또는 현대백화점(e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