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전 지원금 전달되도록 최선 다해달라"
박 의장은 이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후 "방금 추경이 통과됐다.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국민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에 대해 "추석까지 일하는 날을 기준으로 닷새가 남았다"며 "많은 분들이 추석 전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날 밤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7조8148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재석 282명 중 찬성 272명, 반대 1명 기권 9명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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