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아파트 불…8명 연기 흡입

기사등록 2020/09/22 22:16:53

[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22일 오후 8시51분께 전남 목포시 해안동 11층 규모 아파트 5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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