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5명이 박애원 입소자이며 나머지 1명은 덕양구 화정2동 40대 주민 A씨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32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받 고양시민은 총 358명(국내감염 325명, 해외감염 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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