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작은도서관 비대면 서비스↑···자격증 프로그램도

기사등록 2020/09/22 09:51:33
부천시청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작은도서관의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부천의 작은도서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지만, 9월 독서의 달과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독서테마 문화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에게 지속적인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역사교실, 과학교실에서부터 성인을 위한 그림책 지도사, 책놀이 지도사, 마술 동화구연 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그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립도서관뿐 아니라 작은도서관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도서관이 준비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회원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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