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팅한 예술작품전시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이다. 가방과 여성의류 컬렉션,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전개한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고안한 세라믹 컬렉션, 가구, 수작업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제품과 어우러져 로에베의 무드를 담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로에베의 시그니처인 스페인 석회석, 콘크리트와 석재 등을 사용해 마드리드에 위치한 매장, '카사 로에베'의 무드를 그대로 담았다. 네덜란드의 가구 디자이너 헤리트 토마스 리트벨트의 대표 작품인 '위흐레흐트 안락의자'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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