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사건 수사정보 누설 혐의 경찰관 기소의견 송치
기사등록
2020/09/21 06:43:21
[부산=뉴시스] 부산지방경찰청.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 기장군의회 의장 A씨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준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B경위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경위는 A씨의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 고소 접수 사실 등을 A씨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수사내용은 공소제기 이전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동료 의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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